• K‑뷰티 세대교체, 이제는 중소 브랜드가 주인공
  • 중소 브랜드의 지속 가능한 성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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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31
뷰티 뉴스 브리핑
💰산업 뉴스
  • '민생회복 소비쿠폰'(이하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가운데 소비쿠폰 사용이 가능한 올리브영 매장에서도 일부 인기 품목은 매진 사태요.
  • 살리실산 원료의 화장품 '각질 제거' 광고 표현에 대한 시정·계도 기간이 7월 29일로 종료됐어요.
🏭경제 정책
  •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시점인 8월 1일을 앞두고, 정부는 막판 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특히 관세 협상 결과에 따라 명운이 갈릴 수 있는 뷰티업계는 긴장 중이에요.
  • 협상 결렬 불안에 미국에서는 K뷰티 제품 사재기 현상도 벌어졌어요.
🏢기업 소식
  • 편의점 GS25가 ‘AI 뷰티 디바이스’를 도입해 퍼스널컬러 진단부터 화장품 구매까지 가능한 원스톱 뷰티 서비스를 선보여요.
  • 아모레퍼시픽이 AI 기반 펩타이드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어요. 개인화 추천에 머물렀던 AI 활용이 이제는 피부와 모발에 쓸 수 있는 기능성 소재를 설계하고, 실험을 통해 검증하는 수준까지 발전했다는 소식이에요.
📰투자·재테크
  • 브이티(VT)가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기대감에 주가가 8.7% 상승했어요.
  • 신생 K‑뷰티 주자인 에이피알(APR)이 상장 이후 1년 4개월 만에 시가총액 약 6조 원대로 급등하며, 전통의 ‘K‑뷰티 빅2’인 LG생활건강(약 5조 원대)을 뛰어넘었어요.
제 2의 전성기인 K뷰티💄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이 잠정 55억 달러(약 7조4500억원)를 기록하며 상반기 수출 최대치를 경신했어요. 중국 수출이 둔화된 반면, 미국과 일본, 유럽 등에서 수출이 확대한 것이 주요 원인이에요. 특히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이 단일 품목중 18.4억으로 1분기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어요. 이렇듯 중소 브랜드가 화장품 수출을 주도하면서 총 화장품 수출액에서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계속 증가하고 있어요. 2022년 1분기 58.7%, 2023년 1분기 62.6%, 지난해 1분기 67.1%에서 올해 1분기엔 70.5%까지 올랐어요. 그야말로 ‘중소 기업의 기적’인 셈이에요.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성장세도 예전과는 달라요. 2025년 1분기 기준으로도 전체 화장품 수출 증감률은 중소기업 +19.8%, 중견기업 +14.3%, 대기업 +3.1% 순으로 성과 격차가 이어졌어요.
시스템은 아직 제자리😥
중소기업의 화장품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현장에서는 새로운 고민이 생기고 있어요. 해외 주문과 결제가 늘어나면서 물류, 재고, 정산까지 챙겨야 할 일이 늘어났지만, 많은 중소기업은 여전히 수기로 데이터를 정리하고 이메일로 발주를 주고 받고 있어요. 그 결과 업무 속도는 느려지고, 실수 가능성은 커지죠. 또한 수출 채널이 다양해질수록 주문·결제·정산 데이터의 관리가 중요해지는데요, 각 채널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따로 관리하다 보니, 고객 분석은커녕 월별 정산 데이터만 정리해도 하루가 다 가는 상황이 생겨요. 이렇게 수작업 중심의 운영은 매출 규모가 커질수록 치명적인 비효율로 이어질 수 있어요.
중소기업도 ‘스마트’하게 성장할 때📈

중소기업의 화장품 수출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지금, 더 이상 ‘수작업과 인력 중심’으로는 어려워요.


🌎업무 자동화로 효율 극대화

재고 확인, 거래 내역 정리, 발주서 전송 같은 반복 업무는 자동화 시스템에 맡겨야 해요. 자동화는 단순히 시간을 아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수를 줄이고 담당자들이 브랜딩과 제품 개발,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글로벌 시장 맞춤형 전략

중국 수출만이 아닌 미국, 일본,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의 수출이 확대되는 만큼, 시장별로 다른 소비자 트렌드와 유통 구조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해요. 단순히 한 가지 공식을 모든 시장에 적용하기보다는, 국가별 특성에 맞춘 제품 구성과 전략이 필요하죠.


결국 중소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선 시스템화와 전문 프로그램의 도입이 필수에요. 이런 기반이 갖춰질 때 비로소 장기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재고 관리도 스마트하게📦️
중소기업도 ‘스마트’하게 성장할 때📈
중소기업이 화장품 수출 채널을 확대할수록 데이터와 업무는 폭발적으로 늘어나지만, 인력과 자원에는 한계가 있어요. 이때 필요한 게 바로 플로잇입니다.
플로잇은 여러 계좌와 카드의 거래 내역을 클릭 한 번으로 자동으로 불러와, 수작업 입력을 없애고 정산 시간을 대폭 줄여줘요. 거래 내역과 정산 자료를 엑셀·PDF로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어 반복 작업 또한 사라집니다. 여러 창고, 로케이션의 가용 재고를 한눈에 확인하고, 재고가 일정 수량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 발주 알림까지 받을 수 있어 재고 부족으로 인한 수출 차질을 예방할 수 있어요.

이렇듯 데이터 관리와 재고 운영을 단순화해 주는 플로잇은 중소 화장품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돕는 유통 파트너입니다.🛳️✈️😄
플로잇 소식📰
[아이블소프트, 화장품 유통업 특화 솔루션 ‘플로잇 Flovvit’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중소기업 업무 자동화 솔루션 개발사 아이블소프트가 기존 통합 업무 처리 플랫폼 ‘I.C.E AI+’를 화장품 유통 및 수출 업무 특화 솔루션 ‘플로잇(Flovvit)’으로 전면 리뉴얼하고 오는 7월 7일 공식 재오픈한다. 리뉴얼된 플로잇은 유통 및 무역업의 특성을 깊이 반영한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통해 현장의 비효율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빅데이터 기반의 자동 상품 등록, 주문서 및 수출 서류 자동 생성 기능을 제공해 반복적인 수작업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판매 현황 레포트 및 안전재고 설정으로 정확한 수요 예측과 재고 최적화를 지원한다.
[아이블소프트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아이블소프트는 자사의 대표 솔루션 ‘플로잇(Flowit)’(구 I.C.E AI+)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이하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정부에서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으로 수요기업에 서비스 이용 금액의 80%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