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광고에 AI모델을 사용하면 어떻게 될까?
AI 모델 사용, 고지해야 할까요?
2025.08.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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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토픽
🫙美 소액 국제 우편 면세 혜택 폐지 👉 역직구 비상
미국이 800달러 이하 소액 소포에 대해서도 오는 29일부터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어요. 면세 대상 소형 우편물이 불법 마약류, 위조품 등의 반입 통로가 된다는 이유에서인데요, 앞으로는 서류나 편지 등을 제외한 모든 미국행 우편물은 신고 및 관세(15%) 부과 대상이에요. 역직구는 대부분 민간 특송 서비스로 이뤄지며 관세(15%)는 받는 사람이 부담하게 되어 소비자가 느끼기에는 사실상 가격이 인상되는 셈인데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구매대행 형식으로 판매하는 개별사업자들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여요. 자체적으로 직구몰을 운영하는 아모레퍼시픽과 올리브영도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운영하는 등 전략적으로 대응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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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뉴스 브리핑
💰산업 뉴스
🏭경제·정책
- 유럽의 화학물질 규제가 날로 더 엄격해지고 있어요. 9월 1일부터 혼합이 금지되는 물질이 20여 개가 추가돼요. 네일아트 시 인조 손톱에 사용할 수 있었던 디페닐 포스핀 옥사이드도 독성 물질로 분류되어 사용이 금지되었어요. 내년부터 EU 시장에 출시되는 모든 제품의 포장재, 포장 폐기물의 재활용성 등급이 70% 이상이 되어야 하는 환경 규제도 유럽 시장을 공략하는 데 있어 어려움이 될 것으로 예상돼요.
🏢기업 소식
📰투자·재테크
- 국내 스타트업인 '비나우'가 최근 진행 중인 투자 유치 과정에서 기업가치가 1조 1000억 원 수준으로 책정되면서 설립 7년 만에 유니콘에 올랐어요. 올해 상반기 투자 유치에서 9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이후 수개월만에 2000억 원 이상이 올라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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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모델 사용, 고지해야 할까요?
뷰티업계에서 화장품 광고를 생성 AI로 구현하는 사례가 늘며 소비자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어요. 소비자들이 더욱 저렴한 화장품을 찾게 되면서, 브랜드들은 원가 절감을 위해 제작비를 줄여야 했고, 브랜드에게 AI 모델은 모델 출연료, 촬영 감독, 헤어, 메이크업, 촬영 스튜디오 대관 등 광고 제작의 전 과정의 비용 절감을 가능하게 해주어 자본이 충분하지 않은 중소기업들에게 AI 모델은 상당히 매력적인 선택지에요. 하지만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신뢰하는 시각적 정보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구매 과정에서 혼란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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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에서 AI모델 사용은 이니스프리가 처음은 아니에요. LG생활건강의 더페이스샵도 AI모델을 사용했고, 다이소에 입점한 대부분의 저가 화장품 브랜드도 AI모델을 활용해 매장 진열대 광고판에 적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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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AI모델 사용 미고지는 불법인가요?
아직 국내에는 AI로 만든 사진·영상임을 반드시 표기해야 할 법적 의무는 없어요.
다만, 소비자 기만으로 볼 수 있는 경우에는 기존의 「표시광고법」(허위·과장 광고 금지)에 따라 문제될 가능성도 있어요.
2025년에 공포되어 2026년 1월 22일 전면 시행 예정인 'AI 기본법'에는 "AI 사업자가 생성형 AI 또는 이를 이용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해당 결과물이 생성형 AI에 의해 제작된 것임을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어요. 이 조항이 시행되면, 광고를 포함한 AI 생성 콘텐츠에 대해 “AI가 만들었다는 사실을 고지해야 하는 의무”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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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모델,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생성형 AI 광고는 주목도 측면에서는 효과적이지만, 소비자 신뢰도와 구매 의향은 상대적으로 낮았어요. 51%가 주목도가 높다고 평가했지만, 브랜드 신뢰도는 23%, 구매 의향은 15%에 그쳤어요. 소비자들이 AI제작 콘텐츠에 대해 신뢰성 의구심을 가지고 있어 AI로 광고를 제작할 때에는 AI 활용 사실을 명확히 고지하며, 단기 효율성만이 아닌 장기적인 평판 리스크를 고려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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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신뢰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플로잇(flovvit)은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발생하는 재고·주문·판매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에요.
분산된 K-뷰티 유통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정확하고 일관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죠.
정확한 재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문 처리와 배송 연동까지 자동화되니, 오배송이나 품절 같은 문제도 줄어들게 돼요. 판매부터 주문, 재고까지 데이터를 일관된 기준으로 통합하고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면, 담당자는 더 중요한 콘텐츠 관리나 정보 업데이트에 집중할 수 있어요.
실시간 업데이트로 더 정확하게, 더 신뢰받는 브랜드로. 시작은 플로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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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ind the Brand
EP1.릴스 대란템! 마성의 밀착 롤러퍼프, 뷰티계를 사로잡다 | 율세븐
율세븐은 “많은 사람들이 설레는 외출준비를 할 수 있도록” 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뷰티 툴 브랜드에요.
대표 제품인 롤러 퍼프는 누구나 손쉽게 화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던 과정에서 35년 경력의 현악기 장인과의 합작으로 탄생해 출시 이후 제품력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으며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어요. 최근에는 반려 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를 위한 ‘선크림 롤러 퍼프’를 개발하며 제품을 확장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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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블소프트, 화장품 유통업 특화 솔루션 ‘플로잇 Flovvit’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중소기업 업무 자동화 솔루션 개발사 아이블소프트가 기존 통합 업무 처리 플랫폼 ‘I.C.E AI+’를 화장품 유통 및 수출 업무 특화 솔루션 ‘플로잇(Flovvit)’으로 전면 리뉴얼하고 오는 7월 7일 공식 재오픈한다. 리뉴얼된 플로잇은 유통 및 무역업의 특성을 깊이 반영한 다양한 자동화 기능을 통해 현장의 비효율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빅데이터 기반의 자동 상품 등록, 주문서 및 수출 서류 자동 생성 기능을 제공해 반복적인 수작업을 최소화하고, 실시간 판매 현황 레포트 및 안전재고 설정으로 정확한 수요 예측과 재고 최적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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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블소프트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 선정]
아이블소프트는 자사의 대표 솔루션 ‘플로잇(Flowit)’(구 I.C.E AI+)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이하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정부에서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으로 수요기업에 서비스 이용 금액의 80%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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